맛집 리뷰
연인들의 데이트 맛집, '다이닝 늘' 리뷰
안녕하세요, 공빠입니다. 이번엔 작년 크리스마스에 다녀온 '다이닝 늘'이라는 레스토랑에 대한 리뷰입니다. 저는 작년 9월 코로나가 막 격상되기 시작할 무렵 결혼을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결혼식을 해야 맞는 건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 지금 생각해 보면 시기를 잘 맞춘 것 같네요. 더 늦게 했었으면 가족, 친지분들이 많이 못 오셨겠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결혼 준비기간, 그동안 마음고생도 많고 몸도 많이 지쳐있을 아내를 위한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미리 크리스마스 한 달 전쯤 예약 진행했고요, 네이버 예약으로 진행했습니다. 크리스마스니까 미리미리 예약 진행해야 센스 있는 남편, 남자친구가 될수있겠죠?ㅎㅎ 예약을 한 후에, 분위기 좋은 곳에서 데이트할 생각을 하니 두근거렸던 게 기억나네요. 위..
2021. 11. 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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