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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오토미션' 리뷰
안녕하세요, 공대남편입니다. 이제 곧 축복이도 어린이집에 가고, 아내가 함께 등 하원, 출퇴근 목적으로 차가 필요해서 묵혀두었던 세컨카를 꺼내들고 왔습니다. 철저하게 정비를 하지 않고 썩어가고 있던 우리 뉴모닝. 이제부터 하나둘씩 정비해 나가면서 새 생명을 불어넣을까 합니다.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이는 뉴모닝(2009년식)입니다. 하지만 고쳐야 할 곳이 이곳저곳 많이 있죠. 양쪽 뒷휀더에도 부식이 시작됐군요. 막 타는 세컨카라 겉에 있는 부식은 그리 급한 부분이 아닙니다. 탈 수 있게 만드는 게 이번 정비의 목표니까요. 나중에 모든 정비가 완료된 후에 부식은 해결해 보려고 합니다. 아니면 그냥 대충 붓 펜으로 물만 안 들어가게 마감해서 타다가 폐차하죠 뭐! 이곳저..
2022. 10. 1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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