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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남입니다.

오늘은 망우동의 명물! 타코붐 타코야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금요일 토요일마다 아래 위치로 오시는데요, 목요일은 상봉역 뒷길 7번 출구 앞에 오십니다.

밤늦게 영업을 시작하시니 참고 부탁드리고요, 여기 정말 맛집입니다. 맛있어요.

골목에 위치하니만큼 주차는 골목에 임시로 비상등 켜고 대시거나,

아니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금요일이나 토요일 밤에 가면 항상 줄을 서 있어요.

저희도 오랜만에 가서 포장해와서 맛있게 먹었어요.

요즘 여기저기 다녀봐도 사람들이 많이 안 보이는 시국인데요,

여기는 그래도 줄을 좀 서 있네요.

조그맣고 귀여운 빨강 자동차가 저희가 찾고 있던 그 맛집입니다.

여기는 소스와 가쓰오부시를 정말 산더미같이 쌓아주시기 때문에 비주얼도 합격점이에요.

소스의 비율도 정말 맛있어서 꼭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렇게 찍으니 무슨 엄청나게 북적거리고 하는 것 같은데요,

그 정돈 아닙니다.ㅋㅋㅋ 우연히 정신없게 찍혔네요. 4팀 정도 대기하고 있었어요.

기괴한 문어 그림이 반겨주네요.

 

정신없이 타코야끼를 제조하고 계시는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6판이나 되는 타코야끼들을 엄청난 기세로 뒤집으십니다.

여긴 정말 속도 알차고 맛도 있어요.

저는 오리지널이 가장 맛있더라고요.

치즈는 뭔가 안 어울리는듯한? 매운맛도 괜찮지만 저는 오리지널이요!

 

3가지 맛 소개와 사이즈 소개입니다.

오리지널, 매운맛, 치즈 맛이 있고,

소(8알 3,000원), 중(14알 5,000원) 대(28알 10,000원) 순입니다.

저희는 중짜로 골라서 사 먹었어요.

이제 보니 여기 전화 주문도 되더라고요.

얼른 들러서 찾아가면 되니까 다음번엔 전화주문으로 사 먹어야겠어요 ㅎㅎ

계좌이체도 가능하니 현금 없어도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겠네요!

 

집 근처에 이런 맛집이 있다는 건 정말 기분 좋죠~

이제 곧 이사 갈 텐데, 멀지 않으니 가끔은 와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금요일엔 집사람과, 토요일엔 친구들과 가서 이틀 연속으로 포장해 먹었어요!!

친구들에게도 강추했었던 맛집! 추천드려요!!

평가

맛 9/10

분위기 5/10

서비스 7/10

접근성 4/10

가성비 7/10

망우동의 전설적인 타코야끼 맛집!

집사람과 연애할 때 사 갔다가 점수 땄습니다!!

중랑구에서 타코야끼 맛집을 찾으신다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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